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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중학교앞 정차에 관하여...

글쓴이 : 유현주 날짜 : 2016-12-27 (화) 11:23 조회 : 2000
주로 자가용을 이용하여 타지역을 오가는데 어제(27일) 는 의정부에서 17시차로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속초로 오게 되었습니다.
집에 교동쪽이라 속초중학교에서 내리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버스가 속초중학교앞에 서지도 않고 기사님 안내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기사님께 "여기서 세워주세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막 화를 내시며...
"여기서 내릴꺼면 미리 말을 해주던지 다지나가서 말을 하면 어떻게 하냐
왜 말을 안하고 있었냐 ......." 큰 목소리로 언성을 높이시며 사람을 무척 무안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늘 다른 버스들도 보니 속초중학교에서  항상 손님들을 내려주던걸 보았던터라 자주 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저로써는 당연히 여기서 정차하는줄 알았습니다. 백담사에서도 정차를 하던데 아무도 내리지 않아도 기사님은 정거장을 지나기전 안내방송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안내방송은 분명히 다음 정거장은 속초공용정거장이라며 제가 알아듣기엔 속초중학교에서 한번 세워주며, 그전에 백담사에서 처럼 안내방송을 해주시겠구나 라고 인지를 했습니다.
기사님은 늘 오가시는 길이고 저같은 손님도 많아서 경험도 많으실텐데
미리
"여기서 내리실분 계신가요?"라고 먼저 물어보신후에 가셨어야 하는게 옳지 않았나 싶습니다.
차가 막 흔들 흔들 움직이고 위험하게 손님이 움직이는 차에서 앞으로 까지 나와서 운전하시는 기사님께 얘기를 해야 하는게 옳습니까?
어떤 버스 기사님은 앉아서 기다리고 하시는 분이 있질 않나...
손님이 기사님 눈치보며 이용해야 하나요?
그 지역의 룰이 이러하니 이렇게 맞춰라 하는 겁니까?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미리 얘기를 하겠지요..
워낙 기사님들이 이렇게 쏘아 부치니 말입니다.
그러나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이나 자주 이용해 보지 않았던 분들은 그저 여기서도 내려준다니 먼저 안내방송이나 기사님이 안내를 해주시겟지 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겠지요.
관광지를 찾아 설레는 맘으로 도착해서 기분좋게 내릴라는데...
기사님들의 이런 말과 태도에 의해 기분이 상하고
이런 맘으로 인해 이 지역에 관한 인식까지 안 좋게 보이는데..
기사님 편하자고 이런식으로 손님을 대하면 되겠습니까?

1. 속초시외버스 터미널 전에 속초중학교 정차가 옳은 정차가 아니면
폐지 하던지..
2. 이곳 정차가 금강고속 이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서비스 차원이라면
손님에 대한 선안내를 위한 제대로된 기사님들 교육이 되던지

둘중 하나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기사님들의 말 한마디가 전체 회사 이미지와 수익에 연결된다는걸
왜 모르시는지....
회사에서 이 부분에 대한 기사님들의 교육과 정확한 안내 절차를 요청합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이렇게 처신하는 기사님들이 무척 많아 기분나빴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홍천영업소 2016-12-30 (금) 11:50
이용 중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기사에게 미리 방송을 하여 승객 유무를 확인하여 하차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또한 다가오는 저희 회사 친절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하여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친절하게 손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전 승무원에게 철저히 교육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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