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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찾아주신 1024 김재호기사님

글쓴이 : 최정인 날짜 : 2019-03-17 (일) 01:30 조회 : 1009
3/14  15시  40분 속초에서 동서울로 탑승했습니다.
3일전 산 지갑을 손에쥔채
잠든 저는
너무도 빨리 도착방송이 나와
허겁지겁 내릴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린지 3시간이 지나
지갑을 두고내린것을 깨닫고
바로 터미널 금강고속데스크로 찾아갔습니다

하차후
바로 청소 하여
분실물은접수 안되었다는 답번을 듣고
혹여나하는 마음으로
연락처를 남기고 돌아섰습니다

다음날 아침9시.
전날 승차한 버스기사님이라시며
지갑을 의자틈에서
찾았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거의
포기하고있던 저는
뛸듯이 기뻐서
도착하는 하차장으로
12시에 나가있었습니다.

기사님께 드릴
음료수를 손에 들고
1024금강우등버스에서 내리는
기사님에게 전달받은 저는
90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평소
현금을 안가지고다니다가
속초여행경비로 회계를 맡았기에
지갑과 현금을 가져간것이라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더우기
인적사항 없이
오직 현금만있어서
돌아오기힘들거라 생각했었습니다.

1024 김재호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사님께서
"지갑  찾았습니다"  라는
전화목소리에서
본인일처럼 기뻐해주심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