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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용문장가는길

글쓴이 : 경진 날짜 : 2019-03-26 (화) 12:39 조회 : 1103
3월 25일
오후  3시45분쯤
단월면  부안리에서  시내버스를 탔다  5살 7살  아이둘을 데리고  용문장을  나가는길이다
우리 외에도  무거운짐을 들고 차에오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많으셨고
강아지를 팔러나가시는 아주머니도 계셨다
스윗에 보이시는 기사님이  자리에서 일어나 짐을 올려주셨다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팝송과 삶의 에너지와 앤돌핀이 팍팍솟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친절한 기사님이라  생각들었는데
틀리지 않았다  그후에도  정감가는 인사는 물론  짐도 내려주시고  용문시장에 올때까지  조잘거리며 움직이는 녀석들 때문에  나는 보기만 할뿐이었는데
좁은  오르막내리막 길을  너무나  조심스레  안전운행하시는게 느껴졌다
할머니들은 기사님께
너무나 고마워하시고  가진거를 드리고 싶어하시는게 
내미소가 절로 나오고  친절과 베려가  몸에밴 프로 배테랑 기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리면서  보니 박기사님 이셨다
  앞으로도 계속 초심을 잃지않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안전운행하시라고  응원해 드리고  싶은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