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인천 7시 1266 차량 기사님 고맙습니다^^
종종 버스를 이용하는데 이용할때마다 친절하신분을 뵌적이 거의없고 친절한걸 느끼기보다는 예의상으로 하는 느낌만 받았는데 이기사님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시더라구요
2주전에는 차량이동중에 음주를 하신분이 화장실에 가고싶다며 본인의 사정얘기를 하며 미안한마음이 보일정도로 양해를 구하고 기사님께 말씀드렸는데 기사님은 무시,무안할 정도의 말투로 앉아계시라고 했었거든요 음주를 하신분이라 위험해서 그런것같긴한데 그렇다고 사람을 무시하는식으로 얘기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런데 1266기사님은 어르신들께 5분만 기다리시면 따뜻해질꺼라고 얘기를해주시고 화장실에 잠깐다녀와도 되겠냐는 질문에 화장실위치까지 알려주시는 센스까지 선보이시더라구요^^
아주 오랜만에 상대를 생각하는 배려와 진심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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